가수 전유진이 새해에도 트로트 대세다운 성적을 냈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1월 1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서 13만1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트롯픽 첫 여성 가수 1위로, 임인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미스트롯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전유진은 오는 1월 9일 데뷔 첫 팬미팅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을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