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3일 서울 도곡동에 24시간 무인 매장 플로우 2호점을 오픈했다.

비대면 소비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미래형 매장이다.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무인 솔루션, 지능형 폐쇄회로 CCTV, 스마트 음성인식 비상벨, 스마트 감지기 등을 설치했다.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모든 제품에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핑크아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플로우 2호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