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측 “아내, 임신 초기” [공식입장]

입력 2022-01-17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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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동민이 아빠가 된다.

장동민의 소속사 엘디스토리는 17일 동아닷컴에 "장동민의 아내가 현재 임신 초기다"라고 전했다.

관련해 장동민 부부의 혼전임신 소식은 오는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을 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선 "아내와 만난 지 하루 이틀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 지난 16일 MBC '구해줘!홈즈' 코너 '파도파도 홈서핑'에서 신혼집으로 방송 최초로 공개해 주목받았다. 화사한 화이트톤의 넓은 거실에는 우아한 화이트 쇼파와 쉬폰 커튼이 돋보였다. 안방 안에 숍을 방불케 하는 특대형 드레스룸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동민은 "100% 아내 취향을 반영했다. 미대 나와서 센스가 좋다"라고 연신 아내 자랑을 해 붐 등 MC들의 질투심을 불러일으켰다.

장동민은 현재 MBC '구해줘 홈즈', '피의 게임' 등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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