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3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국민체력100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공단의 체육복지 프로그램인 국민체력100과 협업해 지역민에게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하남시 거주 20∼60대 여성으로 100명(1기 50명, 2기 50명)이다. 1기는 3월 2일부터 4월 22일까지, 2기는 5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다.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하며 무료다. 신청은 18일까지며 문의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공단은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미사리경정장에서 개인별 체력을 측정한다. 이후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다시 체력측정을 통해 변화된 개인별 체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