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신임 윤덕식 총지배인 선임

입력 2022-02-11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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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신임 윤덕식 총지배인을 7일자로 선임했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시작해 그랜드 앰배서더, 리츠칼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세일즈 마케팅 이사와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2020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최고 성과를 낸 총지배인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총지배인’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다이닝 경험과 고객 맞춤 서비스로 하이엔드 럭셔리를 경험하는 세계적인 호텔이 되도록 포지셔닝하고, 직원 로열티 강화에 힘써 고객 만족도 상승을 이끌 것이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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