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보답” 옹성우 3월 12일 두번째 국내팬미팅 개최 [공식]

입력 2022-02-11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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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두 번째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1일 "옹성우가 3월 두 번째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한다"고 밝했다.
판타지오에 따르면 옹성우는 3월 12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KBS 아레나에서 팬미팅 'RE:MEET'(리밋)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동시에 진행된다.
팬미팅 'RE:MEET'은 '다시 만나다'라는 의미로, 2020년 개최된 첫 단독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옹성우가 팬들을 만나는 소중한 자리다. 그간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고마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옹성우의 진심이 담겨 있다.

옹성우는 2019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누구보다 단단한 소년 '최준우' 역을 소화해 배우로서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듬해 방영한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는 차가운 성격 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수' 역으로 분했다.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는 열정 넘치는 바리스타 '강고비' 역을 소화했다. 최근에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 캐스팅됐다.
쉼 없이 달리며 다방면에서 '올라운더' 저력을 보여주는 옹성우는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 준 이들을 위한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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