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ED 사이니지서 NFT 디지털아트 감상

입력 2022-02-16 1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G전자는 LED 사이니지에 NFT(대체불가토큰) 디지털아트 플랫폼을 탑재한다. LG전자는 세계적 디지털아트 플랫폼 업체 블랙도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LED 사이니지에 블랙도브의 디지털아트 플랫폼을 탑재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랙도브는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고화질 디지털아트 감상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400명이 넘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확보하고 있다.

LG 사이니지 고객들은 블랙도브의 전문 큐레이터가 선정한 조나단 맥케이브, 케네스 웨인, 메건 쳉, 프랑크 르페브르, 제이미 스콧 등 아티스트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블랙도브 모바일 앱에서 유료 구독하거나 구매한 디지털아트를 LG LED 사이니지에서 즐길 수도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