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김유연 ‘레옹’, 무대에 올릴 수 없는 수준” (방과후 설렘)

입력 2022-02-20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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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펑키스튜디오]

MBC ‘방과후 설렘’이 세미파이널 1:1 배틀을 이어갔다.

오늘(20일) '방과후 설렘' 11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도전조가 데뷔조의 자리를 뺏는 세미파이널 1:1 배틀이 공개됐다.

그 중 김유연, 이지우 연습생은 아이유의 ‘레옹’에 맞춰 배틀을 준비했다.

미션곡으로 직접 ‘레옹’을 선택했던 김유연 연습생은 기대와 달리 시작부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평가에서 김유연의 시작부터 불안한 음정과 박자 실수를 4학년 담임 선생님 (여자)아이들 소연은 “올릴 수 없는 무대 수준” , “관객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무대” 등 혹평을 쏟아내며 실망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외에 이지우 연습생도 어색한 몸짓과 바닥을 향하는 시선으로 중간평가에서 부진한 실력을 보였고, 3학년 담임 선생님인 옥주현은 “수십 번도 넘게 말했는데 고치지 않고 있어”라며 아쉬운 평가를 내렸다.

김유연 연습생은 데뷔조라는 왕관의 무게를 이겨내고 좋은 무대를 보여줄지, 이지우 연습생이 반전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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