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관능적인 포즈…인형 각선미 부러워 [화보]

입력 2022-02-25 05: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선미, 관능적인 포즈…인형 각선미 부러워 [화보]

가수 선미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선미는 프랑스 여성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소설 속 여주인공을 그대로 연상케 했다. 반항적이면서도 섬세하게 표현된 컬렉션과 선미의 대체불가한 아우라가 만나 완벽한 비주얼의 화보를 완성하며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선공개된 화보에서 선미는 데님 재킷과 아찔한 튜브톱, 쇼츠를 착용하고 대비되는 옐로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브리프를 매치한 대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다른 화보에서는 로고 디테일의 메시 크롭 톱과 하이웨이스트 브리프가 살짝 보이게 스커트를 함께 레이어드해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봄/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어 보이시한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에 튜브톱, 스커트를 매치하고 각선미가 더욱 돋보이는 실버 힐을 매치한 관능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선미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 호와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