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신성·김경민, 나만 알기 아쉬운 보석 트롯스타 (‘트롯픽’)

입력 2022-02-28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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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성훈, 신성, 김경민이 나만 알기 아쉬운 트로트 스타로 선정됐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안성훈은 '나만 알기 아쉬운 보석같은 트롯스타는?'을 주제로한 2월 3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13만 400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성은 11만2440 포인트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경민은 7만2570 포인트를 얻어 3위에 올랐다.

트롯픽 측은 1위부터 3위까지 트로트 스타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위 안성훈의 홍보 영상은 오는 3월7일부터 3월9일 3일간 서울 명동 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2위 신성의 홍보 영상 역시 같은 기간 서울 서대문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3위 김경민의 '보석 같은 트롯 스타' 선정 소식은 온라인 기사로 송출되며, 1위와 2위 가수의 소식 역시 온라인 기사로 확인할 수 있다.

1위 안성훈은 최근 가수 정다경과 함께 듀엣곡 ‘당신 없인 못살아’를 발매해 시원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 TV조선 '미스터트롯', MBN '보이스킹'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2위 신성은 2014년 ‘사랑의 금메달’로 데뷔한 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구성진 창법과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가 일품인 가수다.

3위 김경민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후 함께 출연했던 이대원, 강태관, 황윤성 등과 함께 그룹 미스터T로 활동했다. 어린 나이에도 깊은 감정을 노래해 사랑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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