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자매, 허웅vs허훈 디스전에 반성 “우리도 이래?” (호적메이트)

입력 2022-03-01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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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허훈의 현실 형제 디스전이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7회에서 김정은·김정민 자매는 허재와 허웅·허훈 형제를 만난다. 오랜만에 ‘호적메이트’를 찾아온 허웅·허훈 형제의 디스전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정은·김정민 자매는 허웅·허훈 형제의 농구 맞대결을 보기 위해 허재와 함께 농구장을 찾는다. 경기에 앞서 허웅·허훈 형제는 세 사람을 만나 폭풍 수다를 나눈다.

이때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현실 형제 허웅·허훈의 모습이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의 디스전을 본 김정은이 동생 김정민에게 “우리도 이러냐”며 반성한다. 또한, 허웅과 허훈은 농구가 아닌 춤으로 서로를 놀린다.

이와 함께 코삼부자 허재, 허웅, 허훈의 퀴즈 대결도 펼쳐진다. 이번 퀴즈 대결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체크하기 위한 것. 하지만 퀴즈를 풀 때도 이들의 티격태격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허웅과 허훈은 가방을 공개한다.
방송은 1일 화요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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