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모델 임영웅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

입력 2022-03-03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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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웰메이드가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2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는 ‘위 아 히어로(WE’RE HERO)’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현대적인 위트와 감성으로 재현한 정통 클래식 슈트와 멋과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화보에서 임영웅은 깔끔한 슈트 스타일을 통해 제품이 갖고 있는 실용성과 활동성을 강조하고, 마치 공연을 끝마친 무대 뒤 현장 분위기를 연출해 일상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전달한다.

회사 측은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전속모델 임영웅의 세련되고 친근한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임영웅과 함께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웰메이드만의 감각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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