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꿰매던 보나는 어디로? 명품으로 휘감았다 [DA★]

입력 2022-03-07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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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현실은 다르다. 우주소녀 보나(본명 김지연) 이야기다.
보나는 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명품 브랜드 협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보나는 명품 브랜드 의상과 가방, 신발을 착용한 모습이다. 작품 속 이미지는 상반된 느낌이다.

보나는 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김승호)에서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극 중 고유림은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펜싱 국가대표로서 꿋꿋하게 제 몫을 해내는 인물. 특히 가방이나 펜싱 장갑을 꿰매어 쓸 만큼 알뜰하다.
이런 고유림과 달리 캐릭터에서 나온 보나는 명품으로 온몸을 휘감아 시선을 끈다.
한편 보나가 출연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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