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파워? ‘서른, 아홉’ NFT 완판→“수익금 기부” [공식]

입력 2022-03-14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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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NFT(대체불가토큰)가 초고속 완판을 달성했다.

14일 디지털 아트 마켓 비윙스에서 발행된 ‘서른, 아홉’ 스페셜 NFT ‘추억 한 스푼’이 판매 시작된 지 8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이번 ‘서른, 아홉’ 스페셜 NFT ‘추억 한 스푼’은 일러스트레이터 김희진 작가와 협업해 총 39개 에디션으로 발매됐다. 앞서 7일 JTBC와 김희진 작가의 SNS를 통해 판매 사전 고지 및 이벤트를 진행한 후 14일 공개되자마자 완판을 기록했다.

‘서른, 아홉’ 제작진은 발생한 수익금 39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제작진은 “‘서른, 아홉’에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과 관심에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서른, 아홉’ 7회는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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