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2022 봄·여름 시즌 ‘보우백’ 출시

입력 2022-03-16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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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마마가 여수광양항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2022 봄·여름 시즌 ‘보우백’을 내놓았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깨끗하여수’ 에디션의 후속 컬렉션이다. 기존 일방향성 패턴 주름의 시그니처 디자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플리츠마마 고유의 주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심도있는 콘셉트 개발과 수정이 이뤄진 게 특징이다.

특히 봄·여름 얇은 옷차림에 어울리는 간편하고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그레이프퍼플, 딥핑크, 리버티블루, 브라이트그린, 블랙, 퍼시픽블루 총 6개 색상으로 구성했다.

왕종미 플리츠마마 대표는 “깨끗하여수 에디션에 최신 트렌드와 계절감을 반영해 보다 캐주얼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지백 아이템으로 보우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보우백을 시작으로, 추후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고객 저변을 넓힐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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