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 생활 청산’ 씨스타 윤보라 “주인공은 앞머리” [DA★]

입력 2022-03-17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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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됐다’고 주목받던 씨스타 윤보라 근황이 공개됐다.

윤보라는 17일 인스타그램 게정에 “주인공은 앞머리”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윤보라 모습이 담겼다. 일자 자른 윤보라 앞머리가 시선을 끈다. 짙은 화장을 하던 걸그룹 시절 모습이 달리 옅은 화장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카메라 앱 필터를 사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윤보라는 지난달 종영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에서 호스피스를 관리하는 수녀 베로니카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특히 캐스팅 당시 수녀로 변신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윤보라는 직접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베로니카입니다. 많이 놀라셨죠? 저도 놀랐어요”라고 적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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