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투척’ 별 김영대→똥 치우는 이성경, 6色 포스터 (별똥별)

입력 2022-03-1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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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 연출 이수현) 6인 단체포스터가 공개됐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의미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의 이수현 PD가 연출을,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진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각각 맡는다.
제작진은 17일 이성경, 김영대, 윤종훈, 김윤혜, 박소진, 이정신 여섯 배우 모습이 담긴 6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성경은 극 중 ‘후킹의 여왕’이자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김영대는 별 중의 별 슈퍼스타 공태성 역을, 윤종훈은 매니저계의 유니콘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1팀장 강유성 역을 연기한다. 또한, 김윤혜는 경호원 출신 열혈 매니저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박호영 역을, 박소진은 현생에 찌든 ‘팩트 폭격러’ 온스타일보 연예부 기자 조기쁨 역을, 이정신은 영앤리치 톨앤핸섬 스타포스엔터 고문 변호사 도수혁 역으로 분한다.
포스터는 ‘별 중의 별’ 공태성과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 오한별, 강유성, 박호영, 조기쁨, 도수혁 표정이 대비된다. 공태성을 중심으로 오한별, 강유성, 박호영, 조기쁨, 도수혁 모습이 시선을 끈다. 각자 캐릭터에 맡게 녹록지 않은 ‘밥벌이’임을 예고한다. 또한, 유기적으로 연결된 관계성에 관심이 쏠린다.
‘별똥별’은 4월 2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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