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마사회 회장, ‘순천만 국가정원컵 단체전 우승’ 유도단 격려

입력 2022-03-20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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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2022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유도단을 18일 초청해 축하했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2022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 한주엽(-90kg), 김재윤(-100kg) 선수가 금메달을, 이하림(-60kg) 선수는 동메달을 수상했다.


정기환 회장은 “유도단이 원 팀(One Team)이 되어 단체전 우승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다가올 아시안게임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프런트에서도 선수단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올해 우수 선수 선발과 유망주 발굴에 나서 김재윤, 한주엽, 이승재 선수를 영입하며 팀을 새롭게 정비했다. 4월 ‘양구 평화컵 전국 유도대회’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9월에 있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최종 목표로 훈련에 들어간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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