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이레·도시·유키, 코로나19 확진 (전문) [공식]

입력 2022-03-27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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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멤버 이레, 도시, 유키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27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26일 퍼플키스 멤버 이레, 도시, 유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레는 이날 인후통 증세를 보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퍼플키스 멤버 전원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고, 도시, 유키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레, 도시, 유키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 세 멤버는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했다.

알비더블유(RBW)는 “퍼플키스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은 예정대로 29일 발매되며 이레, 도시, 유키의 향후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비더블유(RBW)입니다.

26일(토) 퍼플키스 멤버 이레, 도시, 유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이레는 26일 인후통 증세를 보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퍼플키스 멤버 전원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였고 도시, 유키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레, 도시, 유키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세 멤버는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퍼플키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은 예정대로 29일(화) 발매되며 이레, 도시, 유키의 향후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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