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카와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3-27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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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쏘카와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쏘카 박재욱 대표이사, 쏘카 류석문 CTO, 현대차 권해영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 현대차 추교웅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왼쪽부터).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는 쏘카와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쏘카 박재욱 대표이사, 쏘카 류석문 CTO, 현대차 권해영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 현대차 추교웅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왼쪽부터).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와(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 이하 ccOS)’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하기 위해 쏘카와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는 25일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cOS는 현대차그룹이 커넥티드 카에서 사용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가공 및 처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한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커넥티드 카의 바탕이 되는 ccOS에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쏘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전 환경(시트 자세, 공조, 사이드 미러 위치, 인포테인먼트 설정)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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