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 ‘기다리고 있었어’ [포토]

입력 2022-03-27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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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KT 1루주자가 도루를 시도하는 사이 3루주자 라모스가 홈으로 달렸으나 삼성 김재성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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