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배우 진하, 불법촬영·성희롱 사과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3-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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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윤여정의 손자 역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 진하가 과거 한국 할머니들을 불법 촬영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진하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26일 “제 행동을 후회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진하는 2010년부터 이듬해까지 온라인에 한국 중년·노년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90여 장과 성희롱적인 글을 올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로 이 같은 내용이 확산되며 논란이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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