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방준석 별세…문화계 추모 잇따라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3-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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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를 일기로 별세한 밴드 유앤미블루 출신 방준석 영화 음악감독을 추모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몇 년 전 위암 투병을 이어오다 26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비보를 접한 배철수·윤종신·크라잉넛 한경록 등 동료 선후배 음악인들은 SNS에 글과 사진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라디오스타’부터 ‘자산어보’까지 8편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준익 감독은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8일 오후 3시 30분이다. 장지는 미국 뉴욕주 켄시코 가족공원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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