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의 사소한 것까지 궁금” [화보]

입력 2022-03-28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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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의 사소한 것까지 궁금” [화보]

마마무 문별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문별은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달과 별,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고요한 달빛을 지나, 반짝이는 별을 따고, 청아한 편백 숲에서 깊은 휴식을 취하며 문별의 뷰티 유니버스를 선보였다. 문별의 시그니처는 물론 유난히 맑고 투명한 피부가 빛나며 여신급 미모를 드러냈다.

데뷔 후 첫 뷰티 화보를 찍은 문별은 “피부에 관심이 많아요. 처음 자취를 시작했을 때 아빠가 사준 일체형 냉장고가 있는데 지금은 화장품이 가득 차 있어요. 보디 미스트는 쌍절곤 돌리듯 목에서 시작해서 온몸을 훑어서 옆구리로 왔다가 다리를 거쳐 발끝까지 뿌려요.”라고 말했다.

최근 사랑하는 연인의 감정을 노래한 ‘시퀀스’ 활동을 마친 문별에게 사랑에 빠지면 어떤지 물었다. 그는 “만약 제가 더 좋아하는 입장이라면 하루 종일 휴대폰만 바라볼지도 몰라요. 그 사람의 사소한 것까지 궁금해 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관계에 발전이 생기더라고요. 근데 또 너무 사랑하면 집착이 될 수도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문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퍼스트룩’ 235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문별의 생생한 매력을 담은 뷰티 필름과 인터뷰 영상은 퍼스트룩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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