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비투비 타이틀곡 작업해보고파, 내 목표” [화보]

입력 2022-03-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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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비투비 타이틀곡 작업해보고파, 내 목표” [화보]

비투비 이민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이민혁은 청춘 영화에서 막 나온 듯 눈부신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작은 얼굴, 복근과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우월한 바디라인과 함께 광채 나는 피부를 뽐냈다.

첫 단독 뷰티 촬영은 처음이라며 걱정하던 이민혁은 그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첫 번째 컷부터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내추럴한 무드의 화보를 완성했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있고 파워풀한 모습과 달리,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에게서 그동안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었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눈부신 외모를 자랑하며 뷰티 브랜드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매 앨범마다 더 좋은 노래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하는 비투비는 이번 앨범 <Be Together>에서도 비투비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멜로디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앨범에 제가 작업한 곡이 5곡이나 실려서 의미가 더 남달랐어요. 특히 비투비가 완전체로 돌아오는 앨범이기도 하고 ‘비투비스럽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멤버들과 작업에 완전히 몰두해가며 준비했어요.”라며 이민혁은 앨범과 무대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낯설고 새로운 도전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하는 멤버들의 열정이 모여 지금의 비투비를 완성했다며 자신 있게 전했다.

이민혁은 이번 화보에서 여심을 홀리는 탄탄한 몸매와 우수에 찬 눈빛, 그리고 완벽한 피부 컨디션으로 남친룩을 찰떡같이 소화, 누구라도 반할 수 밖에 없는 섹시하고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앨범 활동 기간 동안 쉴 틈 없이 바빴는데 이제 여유가 조금 생겨 신년 계획으로 세운 영어 공부와 테니스를 배워볼까 해요. 요즘 이루고 싶은 또 다른 목표 중 하나가 비투비 타이틀 곡 작업 해보는 거예요. 수십 년간 오래가는 그룹이 되려면 항상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만든 노래에 멤버들이 불러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대감에 차 있어요”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비투비 이민혁의 화보는 뷰티쁠 4월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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