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후배’ 탄 ““SM·JYP서 데뷔 꿈꿨다” (우리는 식구당)

입력 2022-03-29 15: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 보이그룹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의 험난한 소속사 적응기가 공개된다.

29일 첫 방송되는 MBC ‘우리는 식구당’은 김호중, 서인영, 소연, 손호준, 김원효 등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펼쳐지는 탄의 적응기를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다.
제작진에 따르면 평소 식구처럼 지내며 서로를 향해 돈독한 애정을 보여준다는 생각엔터테인먼트. OUTLET(영기 안성훈 박성연), 정다경, 서인영, 소연 등 아티스트들과 탄의 케미스트리(호흡)가 기대된다.
특히 소속사 입구부터 김호중이 반겨주는 독특한 풍경부터 선배 아티스트들의 압박 질문이 이어진다. “SM, JYP에서 데뷔를 꿈꿨다”며 속마음을 내비친 탄은 장르 불문 아티스트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가수, 배우, 개그맨의 솔직 담백한 토크부터 서로 다른 장르가 충돌하면서 생기는 재기발랄한 상황, 여기에 ‘우리는 식구당’에서만 볼 수 있는 막내 탄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색다른 리얼리티할 예정이라는 제작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재미를 예고한 ‘우리는 식구당’은 탄과 소속 선배와의 호흡, 소속사 적응기를 그려낼 뿐만 아니라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러브 스토리를 비롯해 이들의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공개된다.

‘우리는 식구당’은 29일 밤 11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