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측 “케빈오와 열애 맞다, 결혼은 아직” [공식]

입력 2022-04-01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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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가수 케빈오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1일 오후 동아닷컴에 “공효진이 케빈오와 열애 중이 맞다.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결혼에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며 일축했다. 소속사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케빈오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각각 42살, 32살로 10살 차이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3월 31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주인공이 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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