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고 가계에 도움이 되기 위함이다. 행사 첫 주인 6일까지 ‘베이비’ 품목 700여 종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어 7~13일 ‘분유 위크’, 14~20일 ‘이유식 위크’, 21~27일 ‘기저귀 위크, 28~5월 4일 ‘육아용품 위크’ 등을 진행한다.
국민행복카드 및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홈플러스 모바일 앱 ‘베이비 클럽’ 쿠폰 이벤트를 통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할인 쿠폰을 준다. 김영준 홈플러스 일상용품팀장은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낮추는 대규모 ‘베이비 페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