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패키지 예약 진행, 6월30일까지 투숙
레스토랑 4곳 중 선택 조식과 야외 풀데크까지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는 3월3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를 통해 4일간 800여 실의 판매를 기록했다.레스토랑 4곳 중 선택 조식과 야외 풀데크까지
이번 패키지는 봄캉스 수요에 초점을 맞춰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투숙기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약은 10일까지 가능하다.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는 조식과 주류(와인, 칵테일 등), 디저트와 차 등 다양한 식음 혜택이 특징이다. 뷔페 그랜드 키친, 38층 포차, 한식당 녹나무,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 등에서 조식을 선택할 수 있다. 와인이나 칵테일 등 주류 2잔도 9개의 레스토랑(포차, 스테이크 하우스, 라운지 38, 유메야마, 녹나무, 카페 8, 차이나 하우스, 제주 핫팟, 갤러리 라운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 룸서비스를 비롯해 식음업장 이용 시 할인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찜질 스파도 할인하며 K-패션몰 ‘한 컬렉션’ 할인도 있다. 이밖에 사계절 온수풀로인 야외 풀데크,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도 이용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