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림욕과 바비큐, 켄싱턴호텔 평창 ‘글램핑 패키지’ 진행

입력 2022-04-05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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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 빌리지

6월30일까지 전나무숲 글램핑 빌리지서 진행
켄싱턴호텔 평창은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를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패키지는 전나무숲의 글램핑 빌리지에서 낮에는 삼림욕을 즐기고, 저녁에는 글램핑 바비큐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는 객실 1박, 라떼브 뷔페식 조식 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혜택으로 구성했다.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는 랍스터 1마리, 프리미엄 안심과 꽃등심 스테이크, 왕새우/양갈비/LA갈비 구이,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단호박, 새송이 버섯, 옥수수, 고구마, 모둠 쌈 야채, 밥, 반찬 3종, 마시멜로, 후식과일 등을 제공한다.

글림핑 바비큐 디너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숲의 야외 놀이터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를 비롯해 해먹존, 애니멀 팜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30일까지 예약 시 투숙일수에 따라 레이트 체크아웃, 스위트 및 키즈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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