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맑고 청아한 비주얼 ‘요정 같네’

입력 2022-04-05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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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가람 맑고 청아한 비주얼 ‘요정 같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두 번째 멤버를 공개했다. 2005년생으로 170cm의 키에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김가람이다.

사진 속 김가람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고 청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은 김가람의 도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잘 담았다. 김가람은 풍선, 인형, 트램펄린 등의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 르세라핌은 내달 데뷔 예정이다. 해당 그룹에는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르세라핌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 방식으로 만든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방탄소년단을 제작한 방시혁 의장이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는다.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합세하면서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부터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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