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영은 “MBC 드라마 첫 주연, 나도 놀라”

입력 2022-04-07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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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이영은이 MBC 드라마 첫 주연 소감을 말했다.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MBC 새 드라마 ‘비밀의 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서하준, 이영은, 이승연, 이민수 PD가 참석했고 서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영은은 MBC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나도 놀랐다. 거의 다른 타 방송국에서 많이 했었다. 사실은 MBC를 통해 시트콤으로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시절을 생각하고 왔는데, 방송국 위치도 바뀌었더라. 방송국도 변화가 있었다”라며 “MBC라서 기분도 좋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월)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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