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장도연과 무슨 사이? “술 취해 몇 번…” (방구석1열)

입력 2022-04-07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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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이충주가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동완은 8일 방송되는 ‘방구석 1열: 확장판’에 같이 출연한 이충주와 인연을 언급하며 “이충주와는 현재 뮤지컬 ‘썸씽로튼’에서 닉 바텀 역할로 더블 캐스팅되며 친해졌다”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다.
장도연 역시 이충주에 대해 “‘브로드웨이 42번가’,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 최근 드라마 ‘공작도시’에도 출연했다”며 드라마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이력을 나열해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취향분석 토크 중 김동완과 이충주의 상반된 작품 취향이 공개된다. 음모론을 좋아하는 김동완의 취향이 드러나자 이충주는 “형이 음모론과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평소에도 사람들을 모아놓고 관련 토크를 한다”고 인증한다. 반면 이충주는 인상적인 영화로 ‘내부자들’을 꼽으며 조승우의 철저히 계산된 사투리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또한, 김동완은 장도연과의 친분을 밝히며 “술 취해서 장도연 씨와 몇 번 통화한 적 있다”고 폭로,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방송은 8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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