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탈출 성공한 ‘마마돌’ 가희-박정아, 텐션 폭주 (‘너목보9’)

입력 2022-04-09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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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마마돌’ 박정아와 가희가 오늘 밤(9일) 방송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이하 ‘너목보9’)에 출격한다.

‘마마돌’로 재데뷔에 성공하며 레전드 아이돌임을 증명한 박정아와 가희는 “왜 항상 녹화는 낮에 하는거냐”며 오랜만에 육아를 벗어난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긴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높은 텐션과 찐 행복한 미소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 미스터리 싱어들과의 대결을 기대하게 만든다.

하지만 마냥 즐겁게 추리에 임하던 박정아와 가희도 막강한 미스터리 싱어들의 면면에 좌절감을 감추지 못할 전망이다. 계속되는 반전 실력자들의 등장에 박정아는 “망했나봐…”라며 고개를 숙였고, 스튜디오는 대 혼란에 빠진다. 선택의 순간 두 손을 맞잡은 박정아와 가희는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시간을 끌며 “혼미하다”라고 말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너목보9’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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