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사춘기 딸 스킨십 원해 “만지지 말라는데…” (진격의 할매)

입력 2022-04-10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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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사춘기 딸 스킨십 원해 “만지지 말라는데…” (진격의 할매)

방송인 김수용이 국민할매 트리오와 만난다.

1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는 방송인 김수용이 혼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딸 때문에 찾아왔다는 김수용은 “사춘기 딸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박정수는 “가까이 가면 더 멀리 간다. 그냥 내버려둬”라고 조언했다.

김수용은 꿋꿋이 “딸이 나에게 유일하게 하는 말이 있다. 나 만지지 말라고...”라며 스킨십을 거부하는 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김영옥은 질색했고, 나문희는 “야단맞으러 나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수용과 딸의 관계 개선을 위해 할매들이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예측불가 고민과 할매들의 조언은 12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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