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장희정 “아들 다올이, 윤박 덕분” (동상이몽2)

입력 2022-04-10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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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장희정 “아들 다올이, 윤박 덕분”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윤박과 곽동연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창환♥장희정의 집에 찾아온 윤박. 이들은 과거 연극 '관객모독'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8년째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세 사람은 절친한 동생이자 자취 중인 배우 곽동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기상천외한 생일상을 준비해 스튜디오 MC들의 우려와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 모았다는 후문. 생일상을 마주한 주인공 곽동연은 너무 놀라 무릎까지 꿇었다고.

안창환♥장희정 부부와 윤박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안창환은 2세 준비로 고민하던 때에 "윤박 덕분에 아들 다올이가 생겼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사연을 들은 스튜디오 MC들은 “윤박 씨가 진짜 절친이네”라며 감탄했다.

안창환♥장희정 부부의 이야기는 11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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