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김민규 “이상형=눈 예쁘고 예의 바른 사람” [화보]
배우 김민규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민규는 'ANOTHER I'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김민규는 “오랜만에 찍는 화보라 긴장을 많이 했다. 그래도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서 금방 적응했다. 사진도 잘 나온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제의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비서실장 차성훈을 연기한 김민규. 그는 “몸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 또 웹툰 원작에서 차성훈은 차가워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면이 있다. 그런 부분을 연기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동료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같이 작업하는 배우들과 호흡이 맞지 않거나 사이가 어색하면 연기의 케미가 잘 안 나온다. 하지만 드라마 보신 분들은 아실 거다. 우리는 굉장히 케미가 좋다. 그래서 드라마 시청률도 잘 나오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전형적인 무뚝뚝한 남자다.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고 게임을 즐겨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상형은) 눈이 예쁘고 예의 바른 분이었으면 좋겠다. 또 나처럼 고양이를 좋아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민규의 패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더스타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김민규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민규는 'ANOTHER I'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김민규는 “오랜만에 찍는 화보라 긴장을 많이 했다. 그래도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서 금방 적응했다. 사진도 잘 나온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제의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비서실장 차성훈을 연기한 김민규. 그는 “몸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 또 웹툰 원작에서 차성훈은 차가워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면이 있다. 그런 부분을 연기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동료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같이 작업하는 배우들과 호흡이 맞지 않거나 사이가 어색하면 연기의 케미가 잘 안 나온다. 하지만 드라마 보신 분들은 아실 거다. 우리는 굉장히 케미가 좋다. 그래서 드라마 시청률도 잘 나오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전형적인 무뚝뚝한 남자다.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고 게임을 즐겨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상형은) 눈이 예쁘고 예의 바른 분이었으면 좋겠다. 또 나처럼 고양이를 좋아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민규의 패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더스타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