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X신화창조, 25년산 주접…스트레이키즈 무대까지 (‘주접이 풍년’)

입력 2022-04-13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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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제공]

그룹 신화와 신화창조가 KBS2 ‘주접이 풍년’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11회에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와 팬클럽 신화창조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신화창조는 팬클럽 공식 색상인 주황색 우비와 풍선으로 25년차 팬덤 다운 완벽한 단합력을 선보인다. 남다른 끼와 재치를 갖춘 신화창조는 각양각색의 덕질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신화가 수많은 후배 아이돌의 롤모델로 꼽히는 만큼 아이돌 계보를 잇는 특별한 무대도 진행된다. 최근 공개된 ‘주접이 풍년’ 예고에는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승민이 신화의 커버 무대를 예고했다.

또 신화는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하며 신화창조의 역대급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내공과 관록이 깃든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추억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 일화까지 신화와 신화창조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주접이 풍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접이 풍년’ 신화 편은 오는 1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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