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X-Ray’ 7인 7색 비주얼+퍼포먼스 (엠카)

입력 2022-04-14 19: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엠카운트다운’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7인 7색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미니앨범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 타이틀곡 'X-Ray(엑스-레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레드와 블랙 컬러가 믹스매치된 착장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고, 파워풀한 에너지와 한층 성숙해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고스트나인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군무로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고, 고난도 크럼프 안무와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고스트나인의 새 미니앨범 'ARCADE : V'는 미로와도 같은 아케이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각종 음악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X-Ray'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