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도심 함께 걸어요”, 아이더, 걷기 캠페인 코스 확장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걷기 여행의 즐거움과 국내 걷기 여행길의 우수성을 알리는 ‘아이더로드 캠페인’ 코스를 서울과 경기 도심까지 확장했다.

새롭게 추가된 아이더로드 서울·경기 도심 코스는 서울 둘레길 전구간(8코스), 서울 도심의 한양도성길, 근교산자락길, 생태문화길, 한강·지천길과 경기 둘레길 전구간(60코스)이다.

동해안 해파랑길과 남해안 남파랑길, 제주도를 배경으로 진행됐던 ‘아이더로드 캠페인’이 이번 시즌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코스를 확대하면서 가까운 도심에서도 아이더로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아이더로드 캠페인’은 GPS 기반 운동 인증 애플리케이션 ‘트랭글’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트랭글 앱 내 코스북을 통해 다양한 걷기 코스를 확인하고, 자신의 걷기 활동을 기록·인증할 수 있다. 트랭글 앱 내 ‘아이더로드 클럽’을 통해 완보 스템프를 모아 리워드를 받고, 정보도 교환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