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 1, 2루에서 두산 선발 미란다가 연속 삼진으로 위기를 넘긴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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