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하늘길 카트투어와 알파인코스터 시즌 오픈

입력 2022-04-21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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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하늘길 카트투어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는 전동카트를 타면서 스키장 슬로프의 야생화를 감상하는 ‘하늘길 카트투어’와 어트랙션 알파인코스터 운영을 재개했다.


하늘길 카트투어는 이용객이 전동카트를 운전해 왕복 7Km에 걸친 야생화 군락지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객들은 계절과 고도에 따라 샤스타데이지, 금낭화, 코스모스, 산국 등 다양한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알파인코스터는 국내 최장인 2.2Km 코스로 최대 시속 40Km 10곳의 업다운, 뒤틀림, 회오리 코스로 구성됐다.


현재 하늘길 카트투어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알파인코스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한다. 정병선 강원랜드 레저영업실장은 “이번 하늘길 카트투어에는 억새군락지를 추가해 볼거리를 늘렸고, 알파인코스터는 기존 브레이크 구간을 연장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소개햇다.


하이원리조트는 하늘길 카트투어 오픈 이벤트로 30% 현장할인행사를 5월1일까지 진행한다. 하이원 알파인코스터는 투숙객 대상 할인, 제휴카드 결제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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