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가 5월 1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북미와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132개국에 선 판매됐다. 특히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대부분 국가에 모두 판매돼 눈길을 끈다. 북미, 대만, 몽골,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등은 한국과 동시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세일즈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는 “‘이터널스’ 이후 마동석의 첫 번째 한국영화라는 사실만으로 세일즈 초기부터 해외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2017년 개봉해 688만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의 후속작 ‘범죄도시2’는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쫓는 강력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