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전현무, 결혼 공격에 결국 만취 (나혼자산다)

입력 2022-04-22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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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전현무, 결혼 공격에 결국 만취 (나혼자산다)

방송인 전현무까지 결국 ‘만취’를 택한다. 기안84의 개인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뒤풀이는 결국 난장판으로 변해간다.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 강지희)에서는 기안84의 전시회 뒤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기안84의 제1회 개인전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하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기안84는 두 사람의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 도슨트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결 매끄러워진 작품 설명에 ‘프로 MC’ 전현무까지 “기안84 말 잘한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가 초췌해진 기안84와 함께 축하파티도 진행했다.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는 세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훈훈함도 잠시, 이내 전현무는 격분하고 말았다. “형은 장가 안 가요?”라는 기안84의 기습 공격이 시작된 것. 여기에 코드 쿤스트까지 합세하며 뒤풀이 현장은 순식간에 난장판으로 변신했다.

전현무가 만취를 선택할 만큼 ‘매운맛’이었다는 대화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뒤풀이 현장은 오늘(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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