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전설의 대결?’→‘안정환 vs 김병지’ 빅뱅 (뭉쳐야 찬다2)

입력 2022-04-22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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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로 불리는 안정환과 김병지가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 명장 대결을 펼친다.

2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인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도플갱어 같은 팀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K리그 최초 ‘골을 넣은 골키퍼’ 김병지가 이끄는 ‘꽁병지FC’. 이들은 어쩌다벤져스와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어쩌다벤져스’는 라크로스 류은규부터 루지 임남규, 노르딕 복합 박제언까지 막강한 실력자 신입 군단을 확보하며 전국 제패를 실현할 완전체를 결성했다.

이에 맞서는 ‘꽁병지FC’는 국가대표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가 이끄는 축구팀으로 첨단 장비 하에 체계적인 피지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꽁병지FC’의 김병지 감독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라며 ‘어쩌다벤져스’와의 경기에 사생결단의 각오를 보인다. 즉 안정환 vs 김병지의 구도가 된 것.

한국 축구의 전설이 이끄는 어쩌다벤져스와 꽁병지FC의 경기 결과는 24일 오후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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