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X채종협, 혼합복식 데뷔전…넘어지고 엎어지고 (‘너가속’)

입력 2022-04-27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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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블리츠웨이스튜디오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채종협 복식조가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주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이하 '너가속') 박태양(박주현 분), 박태준(채종협 분)가 배드민턴 혼합복식조를 이뤘다.

관련해 오늘(27일) 방송되는 ‘너가속’ 3회에서는 박태양, 박태준의 혼합복식 데뷔전이 공개된다. 사진에는 첫 경기에 임하는 두 사람의 비장한 각오가 담겨 있다. 박태양과 박태준은 복식 경기 대열을 갖추고 코트 위에 서 있다. 네트 너머의 상대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 진지함이 가득하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코트 위에 납작 엎드린 박태양과 주저앉은 박태준이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첫 번째 사진에서 느껴지는 패기와 달리 코트에 널브러진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도 자아낸다.

이들의 데뷔전 상대는 누구였을까. 박태양과 박태준은 왜 경기장에서 넘어지고, 엎어지게 된 것일까.

박태양, 박태준의 첫 경기 결과는 오늘(27일) 공개되는 '너가속'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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