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호 청담셀의원 원장,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수상

입력 2022-04-27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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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셀의원이 ‘2022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항노화 줄기세포치료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병원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전신 항노화 치료에 특화된 의료기관이다. 병원을 이끄는 조찬호 대표원장은 줄기세포에 관한 연구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해당 분야 전문가다.

청담셀의원은 골수·지방 줄기세포를 모두 활용하는 소수 병원 중 하나로 전반적인 체력 저하와 노화된 몸의 개선을 위한 전신 줄기세포 정맥주사인 ‘청셀’ 프로그램을 필두로 ‘프리쥬비네이션(예방 목적의 재생술)’ 등을 통해 다양한 항노화 치료에 나서고 있다.

특히 생명과학 의료기기회사 베스테크와 ‘지방유래 줄기세포 공동연구’ 업무 협약도 체결과 레보메디의 트라이셀 골수 줄기세포 교육 지정 병원 등 대외적이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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