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도 게스트? 첫방부터 권상우 美친 활약 (이번주도 잘부탁해)

입력 2022-04-27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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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ENA채널 ‘이번주도 잘부탁해’ 첫 손님으로 온 권상우가 성동일·고창석과의 ‘절친 호흡’을 예고한다.

27일 공개된 ‘이번주도 잘부탁해’ 예고 영상에는 방송 시간 코멘트를 하던 권상우가 NG를 내자, 성동일이 “똑바로 안 해?”라며 권상우를 타박한다. 후배 앞에서 한껏 근엄하고 진지해진 성동일은 “똑바로 하란 말이야”라며 투덜거리고, 권상우는 “첫 게스트가 나다”라고 한다. 성동일과 그의 ‘술자리 수제자’ 권상우가 어떤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줄까.
그런 가운데 함께 공개된 캐스팅 버전 예고에서는 권상우가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예고한다. 권상우는 “다음 게스트를 나는 안다”며 정지훈(비), 이광수, 조인성 등을 손에 꼽는다. 그러면서 조인성과의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조인성은 “어디에서 (술을) 마신 거냐”라고 이들 행방을 궁금해하자, 성동일은 위치를 설명하며 방문을 기대하게 한다. 영상 말미에는 성동일이 “왔다, 왔다”라며 다급하게 외치고, 찾아온 게스트 정체를 궁금해하는 고창석과 권상우 모습이 시선을 끈다.
게스트 정체는 누굴까.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페어링하는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5월 2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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