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더쇼’서 컴백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22-05-03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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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만에 돌아온 걸그룹 버스터즈가 오늘(3일)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오늘(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SBS FiL '더쇼'에 출연한다.

이날 버스터즈는 새 싱글 're:Born(리:본)'의 타이틀곡 '풋(Futt)'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버스터즈는 독보적인 청량미와 상큼 발랄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화려한 퍼포먼스, 5인 5색 매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버스터즈는 지난달 27일 새 싱글 're:Born'으로 컴백했다. 이는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 'Paeonia(피오니아)' 이후 약 2년 만의 앨범으로, 5인 체제로 멤버 재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의미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풋'을 포함해 '아이야', '고장난 시계'까지 버스터즈의 색깔이 묻어나는 총 3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풋'은 좋아하는 사람이 하루 종일 생각나 자꾸만 '풋'하고 웃음이 나는 소녀의 풋사랑을 담은 경쾌한 업템포 댄스곡이다.

버스터즈는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답게 밝고 귀여운 매력으로 버스터즈에게 흠뻑 빠지게 만들었던 데뷔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설렘을 듬뿍 담은 싱그러운 음악으로 올봄 가요계를 물들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버스터즈는 타이틀곡 '풋(Fut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마블링이엔엠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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