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씽즈’ 백상예술대상 특별공연→6일 편성 변경 [공식]

입력 2022-05-04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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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뜨거운 씽어즈’(약칭 뜨씽즈) 팀이 6일 방송되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무대에 오른다.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이 6일 개최된다. 금년도 백상예술대상 주제는 ‘다시, 봄’이다. 글로벌 위상을 떨치고 있는 K-콘텐트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보다’는 의미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대중문화 예술계에 ‘다시 봄이 찾아온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는다. 신동엽·수지·박보검이 2년 만에 3인 MC 조합으로 다시 만난다.

특히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뜨씽즈’ 출연진이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뜨씽즈’는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열정 충만 시니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도전기. 매회 진성성 넘치는 무대로 연일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뜨씽즈’ 팀이 최종 목표인 백상예술대상에서 선보일 무대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백상예술대상 생방송으로 인해 JTBC 오후 시간대 프로그램 편성이 일부 변경된다.

예능 프로그램 ‘쇼다운’은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금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합동 미션을 받은 크루들이 한 팀으로 뭉쳐 4라운드 무대를 꾸민다.
밤 9시 방송 예정이었던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4회는 다음 주인 13일 밤 9시 시청자를 찾는다. 빅마마와 환희가 레전드 유명가수로 출연해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 TOP6와 추억의 무대를 펼친다.

한편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이 6일 저녁 7시 45분부터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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